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이 글은 작년 이맘때 제가 겪은 교생실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고민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음... 먼저 용어를 정리하고 시작할까 합니다.
교생실습이라고 흔히 말하는 그 것.
그런데 교생은 교육실습생의 준 말이므로 교생실습은 교육실습생실습으로 어색한 말이 됩니다. 뭐 그렇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용어를 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조금 있습니다.
교육보다는 함께배움, 실습은 몸소배움으로 쓰고 싶은 것이 욕심입니다. 교육실습생은 예비샘으로 하고요. 교생실습이라는 어색한 말은 예비샘몸소배움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왕이면 선생님도 샘으로...
이후부터는 이렇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헛갈리지마세요ㅎ.
이 글과 제 경험이, 좋은 것도 잘한 것도 아니지만
예비샘몸소배움을 나가는 예비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뻔한 이야기 일 수 도 있어요.
첫 시작은
지금 예비샘몸소배움을 하고 계시는 예비샘들에게는 해당되지는 않는 이야기지만, 앞으로 예비샘몸소배움을 준비해야하는 분들에게 한번쯤 이야기 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바로 학교선택입니다
보통 예비샘몸소배움을 나가기 수개월전에 학교를 선택해야하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때부터 예비샘몸소배움은 시작입니다. 첫단추이지요.
저는 그 당시 대안학교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제도권 공교육의 문제점을 찾고 비판도 하고... 대안을 이야기 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도 토론도 했었지요. 자연스레 언젠가 대안학교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대안학교에 문제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공부 속에서 행복해하는 학생친구들과 샘들을 보고... 그들을 닮고 싶었고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예비샘몸소배움학교를 대한학교냐 제도권 공교육이냐를 두고 적지 않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글로는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는데... 정말 적지 않은 고민 끝에...
제도권 안 공교육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몸소체험하고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안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하고, 대안학교와 교육에 대한 확신을 심고 싶었습니다.
아... 한 고민 끝났다 싶은데 또 고민이 찾아옵니다. 중학교냐? 고등학교냐? 역시나 적지 않은 고민끝에...
이왕 치열하게 고민할 거 성적과 수능시험과 직접적으로 맞닿아있는 곳으로 들어가자는 생각에...
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음... 제가 생각하기에 예비샘몸소배움은 앞으로 샘이 될 자신의 모습을 견주어보고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예비샘몸소배움 이후 자신의 진로를 바꾸는 예비샘들도 종종 봅니다. 물론 예비샘몸소배움 이후 샘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확신을 가지고 더욱 열심이신 예비샘들도 많이 보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샘이 되기 위해서 최소 2-3년동안 꿈꾸고 공부한 것이 예비샘몸소배움학교에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4주만에 말이지요.
물론 개인적인 깊은 고민에서 바꾼 것이기에 백번만번 존중하지만, 학교라는 공간선택을 잘 못 해서... 그것이 결정적이라면...?
단순히 모교라서, 재단소속학교라서, 아는 사람이 있는 학교라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과 미래를 로또에 맞기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다양하겠지요. 자신이 존경하는 샘이 있는 곳. 독특한 다른 수업방법을 쓰고 있는 학교. 전교조샘의 비율이 높은 곳. 시설이 좋은 곳.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 등등등.
학교가 모교나 아는 사람이나 재단 같은 줄이 없으면 안받아 준다고요?
간절하지 않았겠지요.
공간이라는 것이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만든다는 것.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라는 공간 선택 중요합니다.
점수보다는 샘으로써의 나의 모습이 행복한가? 행복할것인가? 를 고민하자
앞서 잠깐 언급했는데... 예비샘몸소배움은 앞으로 샘이 될 자신의 모습을 견주어보고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툭! 하고 이야기하면, 이 길이 내가 갈 길인가? 를 고민하는 시간이지요. 내가 샘이 되면 나는 행복할까? 학생친구들과 계속 되는 만남에서 나는 어떠한 모습일까?
뭐... 이런 것을 고민하는 겁니다.
예비샘몸소배움을 지금 이 순간 예비샘들이 하고 있는 것이지만, 예비샘들의 머리와 가슴은 먼 훗날에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 정도 고민을 하게 되면, '점수'는 무시되어야 합니다. 무시됩니다.
바로 대학교 혹은 대학원 과목으로서 '예비샘몸소배움' 점수 말입니다.
A+? A? B?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것!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 과목으로서 '예비샘몸소배움'점수는 몸소배움학교의 교장샘, 교감샘, 연구부장샘, 담임샘의 점수 총합으로 계산됩니다. 다들 잘 주십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설마... 설마... 잘 안 주신다면, 예비샘몸소배움 한번 더 하지요. 뭐...ㅎ
몸소배움학교의 교장샘, 교감샘, 연구부장샘, 담임샘이 적당히 성적을 잘 주시는 이유는, 절대로 단순히 '한달동안 수고했는데...'가 아닙니다. '점수걱정하지 말고 치열하게 고민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비샘몸소배움대표나, 연구수업에 목메이지 마십시오.
제가 예비샘몸소배움나가기전 대학원에서 예비샘들을 모아놓고 수업을 했었는데, 그때 어떤 교수가 그러시더군요.
'우리 대학교를 위해 대표와 연구수업은 맡아 주십시오'
훗.
제발... 자신에게, 자신의 미래에... 우리 학생친구들에게 목메이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샘들 찾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예비샘몸소배움기간동안 너무나도 훌륭한 샘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많이 배웠지요.
개인적으로 제도권 안 공교육의 문제점을 몸소체험하고 확인하기 위해, 그 과정에서 대안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하고, 대안학교와 교육에 대한 확신을 심자고 들어간 예비샘몸소배움에서 전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 졌습니다.
지금 저는... 공교육안에서 대안과 희망을 찾으려 합니다.
아무튼 제가 다소 날카로운 마음으로 임했던 예비샘몸소배움에서 그 날카로움이 달아없어진 것은 분명 훌륭한 샘들 때문이었습니다.
학생친구들을 위해서 인간적으로, 교육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시는 샘들.
학생친구들을 위해 토론하고 교재를 만드시는 샘들.
학교의 부조리에 당당히 맞서는 샘들.
누구든 함께 하자고 말씀하시는 샘들.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찾기는 쉽습니다. 멀리서도 빛이나거든요. 꼭 찾으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친구들과 친구되기
한창 예비샘몸소배움기간이었지요. 지난 4월 19일이었는데, 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419행사를 하고, 교실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라는 것은 자칫, 아니 분명히 학생친구들에게 폭력으로 작용합니다. 권위와 권력때문이지요. 선생님은 항상 옳고 맞는다는 무언의 무엇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대안학교에서는 선생님이라는 말대신 '샘'이라는 표현을, 이름대신 별명을 부르지요.
학생친구들위에 샘이 있는 것도, 샘 아래 학생친구들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믿음직한 친구말이죠.
뭐 친구... 믿음직한 친구가 되면 이런저런 자기 속마음도 이야기하고, 같이 고민하기도 하고...
뭐... 친구가 공부가르쳐주면 더 쏙쏙 들어오고 그러잖아요.
학생친구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 예비샘과 샘이 먼저 내려놓고, 버리면 될 듯 싶습니다. 예비샘, 선생님, 샘이란 용어속에 있는 힘(?)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체육시간을 활용해서 학생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육시간이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릴 수 있는 시간이 현실적으로 없더라고요. 아쉽지만 어떻게 합니까? 체육샘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함께 땀을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음... 경험으로 이제 개인적으로 확신을 하는 건데, 몸놀이 그러니깐 함께 땀을 흘리는게 학교현장뿐만아니라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듯 합니다. 전 옆반에서 체육복을 빌리고,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 샘에게 축구화를 빌려서 함께 축구를 했는데요. 함께 옷을 갈아입고 신나게 뛰고, 서로 화이팅해주고,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정말 많이 이야기하고 서로를 알아간 것 같습니다.
함께 옷을 갈아입고 신나게 뛰고, 서로 화이팅해주고,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정말 많이 이야기하고 서로를 알아간 것 같습니다.
음... 또 하나...
예비샘몸소배움을 하면서 약간의 환상이 담당반친구들과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하겠지? 였습니다.
음... 지금 돌이켜생각하면, 예비샘뿐만아니라 담임샘들도 반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나누지 못하는 듯 합니다. 예비샘은 더 힘들지요. 그래서 담임샘이 수업시간때 수업말고 이런저런 수업외적인 말을 많이 할 수 밖에없구나 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매일아침 학생친구들보다 먼저 교실에 들어가서 편지한장씩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소소한 이야기도하고, 옛날 고등학교때 이야기도 하고, 학생친구들이야기도 하고...
한장한장씩 쓴 편지를 교실뒤 게시판에 붙여놨었는데, 예비샘몸소배움이 끝날때 쯤엔 꽤나 두껍더군요.
학생친구들이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끔 띄엄띄엄 읽었겠지요.
교생통신. 어제 술먹은 이야기, 고등학교때 이야기, 삐딱해지자는 이야기... 솔직하게
하지만 그들은 알았을 겁니다. 예비샘이나 샘이나 똑같은 사람이란 거...
난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보통 4주동안의 예비샘몸소배움은 2주씩 나뉘어서 진행됩니다. 2주는 참관을 나머지 2주는 수업을 해보는 것이지요. 그 수업 또한 하루에 1시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그렇게 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나 담임샘의 생각에 따라 이 기준은 매우 유동적이지요.
4주내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예비샘몸소배움기간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중간고사에 대한 불안으로 담임샘이 수업을 하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4주내내 문서처리 및 시험체점 및 참삭을 하는 예비샘도, 수업도 문서처리도 아닌 다른 일에 동원되는 예비샘도 있다고 합니다.
전, 그 규정(?)에 대체로 충실했던 듯 싶습니다. 수업을 10번 했을까요? 반마다 들어가는 것은 한번 뿐. 겹치는 반도 없었고요.
고민이 들었습니다.
단, 한번 밖에 없는 이 친구들과의 수업인데... '통계와 지도'부분을 이야기할 것인가?
한 샘을 찾아가 이런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라는 질문에... '행복' 이라고 대답하고...
함께 고민하다가... 한 방송에 나왔던 다큐를 편집해서 보여주고 함께 이야기해보는게 좋겠다라고 모아졌습니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을 좋아했던 학생친구입니다. 만화가가 되고싶다는 친구. 아직 열정 포기 하지 않았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한 것인지 못 한 것인지.
학생친구들에게 너무나도 견고해보이는 현실의 벽을 우습게 무시하게 하고, 마음만 설레이게 한 것은 아닌지... '통계와 지도'를 이야기하면서, 나도 학생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법을 몸소배웠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음... 또... 4.19행사였는데요. 위에서 '저게 교생이야'라고 들었다고 했잖아요. 바로 그 날.. 입니다.
제가 예비샘몸소배움을 한 학교는 매년 4.19기념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전교생을 모두 운동장에 모이게 한 후, 한반당 2줄로 세우고, 앞으로나란히, 좌로돌아, 앞으로나란히를 반복하여 바둑판으로 만들고, 교장샘에게 차렷 경례를 시키고, 4.19당시 학생이었던 선배에게 4.19이야기를 오-랫동안 듣고... 잠시묵념을 하고, 다시 차렷경례를 하고...
너무 화가 많이 나더군요. 4.19가 무엇인지이야기하지 않고 당시 그들의 무용담만 이야기한것도 그렇지만, 4.19행사를 왜 운동장에서 바둑판이 되어서 차렷,경례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예비샘과 샘들은 떠들거나 움직이는 친구들에게 눈총을 쏴야하는지...
4.19행사인데 말이지요.
너무 흥분했었습니다.
교실로 들어와서... 온갖 욕을하면서... 4.19의 시작은 지금 단상위에서 영웅처럼 이야기하는 그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같은 학생이었다고, 바둑판이 아니라 자유로운 표현과 흐름이었다고... 바로 민주주의였다고... 학생친구들에게 이야기했지요.
그리고 4.19행사 이후 약간 시간이 남는지... 학교방송에서 '금연'교육을 했었는데... 또 흥분되어서 난리를 쳤지요. 몸에 나쁘다면서... 샘들은 왜 피는데? 샘들 폐는 슈퍼울트라야? 학생친구들에게 담배를 피지 말라면, 그들도 피지않는게... 맞지 않을까? 뭐... 그렇게 또 뱉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졌는지, 그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처럼 흥분해서 말하는 것보다...
학생친구들 입장에서,
다시 오지 않을, 얼마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음...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음...
아... 이런 것도 이야기했는데...
교과서를 들고...
'이 책은 반만 믿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떤이야기를 해줄까에 대한 고민은 각자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예비샘몸소배움하기전 학교에서는 명찰과 실습일지를 줍니다. 실습일지야 그렇다 쳐도, 명찰에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학교 이름이 떡하니 써있는 건 물론, 눈에 확! 띄게 학교마크도 있더군요. 그리고는 앞에서 이야기한 연구수업을 맡아달라던 그 교수가 역시 말합니다.
항상 달고 다녀달라고...
전, 대학교이름이랑 마크를 케로로빵스티커로 붙여버렸습니다. 케로로대학교 출신이 되었지요.
학생친구들은 다 압니다. 저 샘이 어디 대학이고 이 샘은 어디 대학원인지...
그런데, 물어보지요.
'샘 케로로대학교다녀요?' 또는 '샘 왜가려요?'
씨익 웃으면서 한마디 해줍니다.
'응. 나 기로로랑 동기 잖아.' 또는 '대학이 중요한거 아니잖아?'
정말정말 예비샘몸소배움 명찰에 학교이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비교육적입니다.
마무리...
아직도 전 예비샘몸소배움을 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글도 많이 부끄럽고 교육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겠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고, 후회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물론 나름 잘했다고 뿌듯해 하는 부분도 있지요. '내가 샘으로서의 꿈에 확신을 가진 것'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도 많지만 차차 채워나가면 되겠지요. 함께 배우면서요.
많은 고민, 많은 생각으로 뿌듯한 예비샘몸소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원래 이 글을 계획 할 때에는 그저 제가 겪은 예비샘몸소배움을 쓱싹쓱싹 적어내려가려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쓰다보니깐 예비샘들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라는 식의 글이 되어버린 거 같네요.
음... 저도 뭐 잘한것도 없고, 지금 잘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 어떻게 말을 할 수 없지만, 아직도 적지않은 예비샘들이 예비샘몸소배움은 그저 지나가는 통과의례, 대학교 혹은 대학원에서의 필수수업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에 이렇게 된 듯 합니다. 하기야 그것이 우리 예비샘들의 문제이겠습니까? 우리교육의 심각한 문제의 한 표출이겠지요. 마무리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도 함께 전합니다.
고맙습니다.